나기사의 한 조각: 소원을 밝히는 촛불
재료: 밀랍과 황마실
나기사 연구
매년 가을, 나기사에서는 신발 디자인을 넘어선 모험을 시작합니다. 클라우디아와 파블로는 팀원들을 ' 나기사의 한 조각(A Piece of Naguisa )'에 초대하는데, 이 행사는 우리 일정에서 놓칠 수 없는 전통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하루 아침, 다음 컬렉션의 컴퓨터와 프로토타입을 왁스와 하이라이트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촛불 심지를 측정하는 팀
심지를 고정하는 파블로
타고난 재능을 가진 장인, 마가리타 의 도움으로 저희 스튜디오는 실험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도전 과제는 바로 수제 캔들 제작이었습니다.
밀랍 가열
전통적인 방식 대신, 저희는 순수 밀랍을 선택했습니다. 이는 자연과 진정성에 대한 저희의 헌신을 보여주는 소재입니다. 심지에는 저희의 정수를 담은 황마 끈을 사용했는데, 이는 에스파드리유를 만들 때 사용하는 것과 같은 소재입니다. 이렇게 각 캔들은 저희의 장인 정신에 바치는 작은 헌사가 되었습니다.
아리아드나, 마가리타, 폴라
그레타, 얽힌 돛을 닦고 있다
밀랍 향이 스튜디오를 가득 채우며 고요함과 집중의 기운을 불어넣었습니다. 양초를 빚는 동안, 웃음과 일화들이 얽히고설킨 대화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하루 종일 타이핑에 익숙해져 있던 우리의 손이 어떻게 새로운 작업에 능숙하게 적응하는지 보는 것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아리아드나, 줄리아, 폴라
마가리타는 뛰어난 실력과 인내심으로 매 단계마다 우리를 이끌어 주었고,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방법을 보여주었습니다. 테이블에 둘러앉아 우리는 단순한 활동을 넘어, 수공예에 대한 열정을 공유했습니다.
폴라, 그녀의 지원을 만들다
완성된 양초를 자르는 파블로
왁스 건조
촛불을 닦는 줄리아와 가브리엘라
' 나기사의 조각 '은 우리에게 단순한 연례 행사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의 뿌리와 팀원 한 명 한 명과 다시 연결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 브랜드이자 공동체로서 우리가 누구인지 그 본질에 푹 빠져보는 시간입니다. ' 나기사의 조각 '은 나기사라는 멋진 모험을 함께 만들어 나가며 다시 연결되고, 성장하고,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나기사의 일원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