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TORIA VICO X NAGUISA: 컬러의 폭발
올해 우리 몸(그리고 마음도)은 생동감 넘치는 색채로 우리 자신을 감싸고 싶어 했습니다. 참고 자료 폴더는 화려함과 채도로 가득했고, PEZ는 그 모습을 갖춰가고 있었습니다.
이 새로운 컬렉션을 작업하던 중, 우연히 테라코타 톤의 화려한 불꽃이 화면에 나타났습니다. 바로 Sartoria Vico 였습니다. 저희가 바로 사랑에 빠진 브랜드였죠. 조금만 검색해 보니, 저희는 공통점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같은 이상적인 여성, 바로 당신을 위해 디자인한다는 것을요.
밀라노 쇼룸인 Me Studio 의 설립자 엘리사를 통해, 저희는 Me Studio의 설립자 크리스티나와 스테파니아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나기사처럼 장인정신의 가치와 여러 세대에 걸쳐 장인 정신을 계승해 온 장인들의 노하우를 알리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두 여성입니다.
팬데믹이 한창인 가운데,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화상 통화 덕분에 크리스티나와 스테파니아와 협업을 시작했고, 그 결과물이 2022년 봄-여름 컬렉션에 담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르토리아 비코(Sartoria Vico)에 에스파드리유 디자인을 의뢰했고, 사르토리아 비코는 작업실 문을 열어 다채로운 니트웨어 조합을 탄생시켰습니다. 몇 달 동안 저희는 처음으로 옷을 디자인하는 동시에 크리스티나와 스테파니아에게 신발 제작 과정을 안내하는 도전에 몰두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4월 12일 부터 naguisa.com과 sartoriavico.it에서 판매될 황마 에스파드릴과 니트 탑 및 바지 세트에 반영된 두 가지 생생한 컬러 팔레트가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