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트라몬타나를 만나다
마요르카 섬 소예르에 위치한 트라문타나 산맥은 브랜드의 이름이자 최신 컬렉션에 영감을 준 장소입니다. 개성과 강렬함을 지닌 이곳은 컬렉션의 각 슈즈를 묘사하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태초부터 거센 바람에 안겨, 이름처럼 파도의 흐름에 휩쓸려 온 나기사는 산 속 두 번째 보금자리를 찾아 또 한 번 계절을 맞이합니다. OI21/22 트라몬타나는 키 큰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만을 떠올리게 합니다. 거센 바람이 모든 혼란을 몰아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식처와 같습니다. 평정심을 되찾고 다시 비상할 힘을 얻는 곳입니다.
크레딧.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Cecilia Renard / 사진작가: Cecilia Renard / 스타일링: Nuria González Mondragón / 모델: Aina García Palmer / 감사: Mat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