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 스토리: 무마
EIBAR에서 LORENA MENDIKUTE와 그녀의 매장을 만나보세요
로레나 멘디쿠테와 우르사
나기사 에게 바스크 지방은 특별하다고 항상 말하는데, 그 이유는 로레나 멘디쿠테와 그녀의 숍 무마(Muma) 같은 사람들이 이곳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2006년 에이바르라는 작은 마을에 무마를 오픈한 이후, 로레나는 자신의 원칙을 고수하며 프리미엄 소재와 지역 생산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 브랜드를 지원해 왔습니다. 오늘 로레나는 2017년부터 나기사를 후원해 온 숍 무마 에 우리를 초대하여 그녀의 멋진 프로젝트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해 줍니다.
ERSA 토프 스니커즈와 블랙 브레이디드 벨트
로레나는 누구인가요? 당신은 자신을 어떻게 정의하시나요?
저는 소박하고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지만, 다가가기 쉬운 편이라고 생각해요. 패션, 깔끔한 라인, 기하학적인 모양, 볼륨감, 그리고 잘 만들어진 것들을 좋아해요. 음악, 춤, 그리고 울 때까지 웃는 것도 좋아해요.
무마(Muma)를 언제 오픈하셨나요? 매장의 역사를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006년에 MUMA를 열었습니다. 밀라노에서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고 돌아와 고향인 에이바르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의 권유로 가게를 열게 되었고, 주저 없이 시작했습니다.
로레나와 우루스
이마이 블랙 슈즈
기업가로서 평생 기억에 남는 순간을 공유해 주시겠습니까?
봉쇄 이후 매장을 다시 열게 되어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다시 일터로 돌아와 고객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고객들은 정말 큰 힘이 되어주셨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디자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겨울 나기사는 무엇입니까?
저는 브레이디드 백을 정말 좋아해요. 제 룸메이트가 보테가 베네타에서 일했었는데, 그 가방들에 푹 빠졌었거든요. 저도 나기사 의 브레이디드 백에 대해 같은 생각을 해요. 정말 멋지거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겨울 아이템 중 하나는 2019년 가을/겨울 컬렉션의 로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