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 2024년 봄/여름 컬렉션

세상이 무한한 색채 팔레트처럼 보이는 이 시대에, 나기사는 잠시 멈춰 디자인과 장인정신의 르네상스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바우하우스 여성들이 남긴 유산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학과 형태의 수호자로서, 그들은 꿈을 엮어내고 시대를 초월하는 선을 만들어냈습니다. 바우하우스 여성들의 끈기, 기술, 그리고 비전에서 영감을 받은 ELLAS SS24 컬렉션의 에스파드리유와 브레이디드 레더 샌들은 시대를 초월한 용기와 독창성에 대한 찬사입니다.

바우하우스 학생들의 이름을 딴 새로운 디자인은 그들의 결의에 대한 헌사입니다. 지중해의 따스함을 연상시키는 나기사의 시그니처 뉴트럴 컬러 팔레트는 아니 알버스, 알마 부셔, 마가레타 라이하르트 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대담한 원색을 더해 더욱 풍부해졌습니다. 또한, 바우하우스의 건축적 비전을 기리는 의미에서, 마리안 브란트와 릴리 라이히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메탈릭 패브릭이 컬렉션에 처음 선보이며, 미학과 기능성을 동시에 보여줍니다.

나기사 에서는 이러한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고전과 현대가 어우러진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